#DT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시리즈 첫 번째, 리더십!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DT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업, 제조업, 비IT 업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DT 도입에 힘쓰고 있는데요. 그럼 DT를 도입한 모든 기업들이 성공했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이에 저희 넥스트플래그에서 DT 도입 성공 전략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기업들이 DT에 실패하는 이유와 DT 성공 전략에 대해 시리즈를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성공적인 DT 도입을 위한 첫 번째 조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DT 도입에 실패하는 이유 : '사람'보다 '기술'에 집중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895개의 기업을 대상 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오직 30% 기업만이 DT 도입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DT를 시도했던 기업의 CEO들은"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목표했던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변화하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30% 기업만이 DT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기술을 활용하게 될 '사람'은 간과하고 '기술 도입'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환경 요소를 무시하면 조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게 되는데요. 결국 이런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에 실패하게 됩니다.
성공적인 DT 도입을 위한 전략 = 리더십!
DT 성공에는 CEO의 강한 혁신 의지가 중요합니다.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확실하게 수립하는 리더십을 보여야 합니다. 나아가 CEO가 직접 디지털 기술에 대해 공부하고 기업에 어떻게 접목시킬지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과거의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합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공에 이를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의 칭찬과 격려를 통해 조직원들의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DT 리더십의 중요성, 아직 모르시겠나요?
- 스타벅스로 보는 DT 리더십의 중요성 -
스타벅스는 디지털 리더십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내·외부적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스타벅스는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는데요.
핵심가치에 집중하기 위한 CEO의 강력한 탑다운 리더십으로 "매장의 운영 관리부터 상품 판매 전략을 디지털화" 시켰습니다.
덕분에 스타벅스만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DT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DT는 특정 조직원, 사업부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 본인은 물론 조직원 전체의 마인드를 변화 시켜야 비로소 DT 도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