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DT 용어 #01
여러분은 혹시 DT, DX, 디지털 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화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만약 들어본 적이 있으시다면 이 5가지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고 구분할 수 있나요? 이 용어들을 많이 들어는 봤어도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헷갈리는 DT와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리즈를 준비해봤는데요~!
이번주, 넥스트플래그와 함께 알아볼 DT 관련 용어는 'DT, DX, 디지털 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화'입니다.
DT, DX, 디지털 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화 전부 같은 말일까? 다른 말일까?
코로나 19는 우리의 일상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 전략까지 싹 바꿔 놓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DT' 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DT를 DX 라고도 하고 디지털 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화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 5가지 용어들은 다 같은 말일까요?
DT, DX, 디지털 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화의 정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DT, DX, 디지털 전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모두 같은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DT는 Digital Transformation의 약자로 서로 같은 말입니다. 또한 Transformation은 전환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전환도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권에서는 Transformation을 X로 줄여서 부르기 때문에 DT=DX 라는 식이 성립됩니다!
사전적인 의미의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은 변화, 변신으로 기존에 추구해 온 변화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근본적인 변화와 변혁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의미로부터 탄생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적인 모든 것’으로 생겨나는 다양한 변화에 디지털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문화,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전략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화는 다른 용어인데요. '디지털화(Digitalization)'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그 변화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업에 적용해보자면, 디지털화는 기존에 일하던 방식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바꾸기는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까지 바꾸지는 않기 때문에 DT와는 다른 뜻입니다.
DT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면?!
DT에 대한 개념 설명을 보고 나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DT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시진 않으셨나요? 이번 뉴스레터로 DT에 대한 관심이 생기셨다면 이제는 기업의 생존전략이 되어버린 DT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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